새로운 시작으로 가득한 3월,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누구보다 설레는 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마음껏 꾸미기 시작하는 새내기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뷰티 팁을 소개한다. 얼굴, 헤어 스타일 등 보이는 부분만 가꾸는 것에서 나아가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깔끔하게 관리하면 보다 센스있는 숙녀로 거듭날 수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켜주는 Y존의 건강 관리, 깨끗한 두피 관리, 큐티클 관리가 세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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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겉만 씻어주는 여성 청결제가 아닌, 여성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이다. Y존의 냄새 제거 및 피부 탄력과 보습 개선, 브라이트닝에도 효과적이다. 알로에베라잎, 은행잎, 선인장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새롭게 출시된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티슈처럼 사용 가능해 공중 화장실 사용이 잦은 여대생들이 더욱 간편하게 Y존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다. 도톰한 3중 엠보싱 원단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오염 물질을 한 번에 깨끗하게 닦아낸다. 연꽃, 어성초, 녹차 등 식물 추출 성분과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력을 강화하고 피부 진정 및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질경이'는 질경이 공식 몰(www.jilgyungyi.com) 및 드럭스토어(왓슨스, 롭스, 판도라), 세븐일레븐 편의점, 약국, 온라인 몰과 주요 TV 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질경이 공식 몰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새내기들의 가장 큰 특권 중 하나가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염색이나 헤어펌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려면 무엇보다 두피와 모발이 건강해야 한다. 특히 두피는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에 땀이나 노폐물이 쌓이면 지루성 두피염에 걸리기 쉬워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기 전에 두피를 가볍게 빗어주면 노폐물을 미리 털어주는 효과가 있다. 헤어 제품을 고를 때에도 지성, 건성 등 두피의 특성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마이 페어 레시피' 라인의 두피 케어 라인은 지성 두피용, 모근 강화용, 건성 두피용, 비듬 두피용 총 4가지 라인의 10개 제품으로 구성돼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주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성분으로 두피를 시원하고 청량하게 관리해주며 전 제품 무실리콘 처방에 천연향을 더해 자극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 깔끔한 여성을 완성하는 손톱 관리, 큐티클 트리트먼트로 집에서도 손쉽게
손톱은 이미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관리해야 할 부위로 자리 잡았다. 네일 샵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손쉽게 예쁜 손톱을 가꿀 수 있어 최근에는 셀프 네일 케어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재주가 부족해 손톱에 진한 색상을 바르거나 문양을 새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주기적으로 손톱 주변의 거스러미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손톱을 단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뜨거운 타올로 손을 감싸 거스러미를 부드럽게 만들고 큐티클을 제거하면 더욱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큐티클 관리 오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의 '파인 넛 아하 큐티클 트리트먼트'는 손톱과 큐티클에 유,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손톱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살을 뜯거나 잘라낼 필요 없이 손톱 주변에 발라 흡수시켜주면 큐티클을 녹여 깔끔하고 매끄러운 손끝으로 가꿔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