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VanaV)'가 '2017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17)'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년 연속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뷰티 전문기업 ㈜닥터스텍은 전시 기간 내내 약 200여곳이 넘는 업체의 해외 바이어들과 방문객들로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뤄 전 제품 국내 생산하는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바나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들 중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까지 다섯 가지 모드의 5-in-1 토탈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 'UP5(유피파이브/228,000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음악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뮤직테라피' 기능이 바이어들의 인기를 얻었다.
바나브 관계자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개발자가 만나 탄생한 ㈜닥터스텍은2000년에 설립해 현재 약 60여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뛰어난 제품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각국의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을 만나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