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컨버전 브랜드인 클럽넘버원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시트 개조, 튜닝 기술 업체인 클럽넘버원은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리무진, 현대자동차 쏠라티를 전시할 예정이며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클럽넘버원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넘버원은 국산차, 외제 차 가죽시트 사업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며 2017 스포츠조선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자동차튜닝 부문으로 수상한 바 있다.
클럽넘버원은 지난해 6월 동남아 현지 공장과 협력계약을 한 뒤, 인천 서구에 제2공장을 설립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리무진시트, 의전형시트, 체형 맞춤형 시트를 직접 제작하며 본사 사옥에서 각 부서별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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