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전국 주요 토요타 전시장에서 지역 여성운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토요타 딜러 전시장 지역주민인 30~40대 여성운전자이며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인천, 광주, 대구 전시장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용산 서초, 대전은 3월 2일부터 16일 까지, 부산은 3월 2일부터 22일까지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는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에코 드라이빙, 안전 운전 체험이며 선진 운전 문화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되었다. 토요타 자동차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