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12일까지 전국 36개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태평양물산 창립 45주년 기념 초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스 차렵이불 5종을 비롯해 누비 워싱 이불, 커버세트 등의 특가 제품을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한 정상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스다운 침구는 소재가 가볍고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이다. 40만원, 60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시 각각 4만원,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구매 시 구스 베개솜 2개를 증정한다.
소프라움은 2009년 브랜드 론칭 이후 연평균 3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만 이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4개 매장을 신규 오픈 하였고, 이번주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백화점 인천점 2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태평양물산 창립 45주년 기념 초대전>은 신규오픈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 36개 모든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