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는 올해부터 자사의 대상포진치료제 '발트렉스정'을 직접 판매한다고 밝혔다.
발트렉스(성분명 Valaciclovir HCl)는 대상포진, 초발 및 재발성 성기포진 감염증, 성기포진 감염증의 재발 억제, 안전한 성생활을 병행하는 경우 억제요법으로서 성기포진의 전염 감소, 신장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예방, 구순포진, 면역기능이 정상인 2세 이상 18세 미만 소아의 수두 등 7가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발트렉스는 구순포진에는 하루(1회 2000mg, 1일 2회), 대상포진에는 일주일(1회 1000mg, 1일 3회)만 경구 투여해 복약이 편리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