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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요구한 촛불집회에 대해 "광장의 민심이 초기의 순수한 뜻보다 변질된 면도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기자들은 "광장 민심 변질이라는 게 어떤 의미냐"고 묻자 반 전 총장은 "여러 플래카드나 구호도 나오고 있다"면서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TV 화면으로 볼 때에 달라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1-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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