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도 프리미엄이 '대세'…메디힐, 마스크·미용 기기 결합 신개념 마스크팩 론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08:17


올해는 마스크팩 시장에 프리미엄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메디힐은 최근 마스크와 미용기기가 결합된 신개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6년은 마스크팩 시장의 눈부신 성장이 돋보인 한 해였다. 폭발적인 성장만큼이나 마스크팩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호일, 석고를 시트에 적용한 마스크팩부터 최근 니트를 활용한 마스크 시트까지 독특한 제형의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켰다.

이처럼 지난해까지는 합리적 가격의 독특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면 올해는 첨단과학이 결합된 프리미엄 마스크가 새롭게 주목 받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호일, 석고 등 다양한 제형의 마스크를 선보이며 누적 판매량 8억장 돌파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마스크와 미용기기와의 결합을 도입한 신개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신개념 얼굴 압박 마스크다. 이 제품은 메디힐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기능성 라인으로 8개월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현대 홈쇼핑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메디힐은 지난 15일 첫 방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탄력이 떨어지고 쳐지는 얼굴선에 주목해 마스크팩에 순금이 함유된 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금칩은 피부의 혈점을 자극해 순환을 촉진하고 에센스의 피부 흡수력을 높여 피부 리프팅 및 V 라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스크 시트는 목화 솜털 100% 천연시트인 고밀착 큐프라 원단을 사용했다. 얼굴 굴곡에 따라 입체적으로 늘어나는 원단으로 얼굴형에 따라 들뜸 없이 밀착된다. 또한 고농축 앰플 15병이 함유되어 주름개선과 미백, 보습 등에도 효과적이다. 11가지 피부개선 임상시험도 완료해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 늘어진 턱과 볼의 리프팅 개선 및 미간, 팔자 주름 개선 등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다.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접한 소비자는 "평소에 보습을 위해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하는데 얼굴 압박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고 전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메디힐이 8개월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마스크팩"이라며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된 압박 마스크로 피부 V라인 개선 및 리프팅 효과가 탁월해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오는 2월 5일에 제 2차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백화점, 면세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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