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5만원 미만 가격대에 맞춘 '499 기프트' 선물세트를 비롯해 드라이에이징·굥에이징 한우 선물세트 등 프리미엄 선물 세트, 피코크 선물세트 등으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과일의 경우 우수 산지의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499기프트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주 전통배 vip(배 10입 이내)'와 '산청곶감GOLD(곶감 30입)'등으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주갈치와 굴비는 상위 10% 수준의 프리미엄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피코크 황제갈치(2마리 1.6㎏)'세트를 30만원에, '피코크 황제굴비(3마리, 900g)'세트는 35만원에 각 50세트, 1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색 상품들 가운데 독도 인근 바다에서만 조업해 물량이 희귀한 '독도 새우세트(닭새우750g, 꽃새우750g)'를 20만원에 100세트 한정상품으로 판매하고, 남해 바다에서 다이버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대왕 참우럭 조개(일명 코끼리조개)로 만든 '대왕 참우럭조개세트(3㎏ 내외, 9미)'를 9만9000원에, 자연산 해산물로 구성한 '이색별미조개세트(거북손1㎏, 보말고둥1㎏)'는 4만9900원에 준비했다.
이밖에 인기 흑맥주인 기네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기네스 1798 리미티드 에디션세트(750㎖)'를 2만9800원에 2000세트 한정수량 준비했다.
또한 60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를 전용잔과 함께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 9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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