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2017년에도 인기 계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23 15:18



880세대 100%의 중소형아파트 하남 벨리체에 문의 쇄도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016년 12월 기준 1,664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중소형 아파트 시세 상승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평면설계 진화로 1~2인 가구는 물론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불편함이 거의 없어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5위 단지가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데다 거래도 활발해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다"며 "특히 풍부한 대기수요로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연내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이라면 중소형 100%의 신규 아파트 분양단지를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 공급에 나서고 있다.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대에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벨리체는 전용면적 85㎡ 이하 100%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 694세대 ▲74㎡는 96세대 ▲84㎡는 90세대, 총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남 벨리체는 풍부한 녹지와 수변환경으로 일상이 휴양이 되는 에코 힐링 조경을 설계했으며,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품격있는 공간에서 최상의 주거환경을 만나볼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앞에 덕풍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입점 예정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남 벨리체는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하남 벨리체는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 단지에 지하철 5호선 덕풍역과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완공되고 스타필드 하남과 미사지구 개발로 향후 빛나는 하남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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