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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가맹점들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남들과 다른 차별화 된 전략으로 건강관련 가맹점 업계에서 자기만의 고객관리 노하우로 성장하고 있는 가맹점이 있다. 특히 생식업계에서 1위인 이롬은 가맹점을 중심으로 암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이롬에서도 철저한 고객관리 원칙을 지켜 2016년 한해 매출 1등을 달성한 가맹점이 있다.
가족들의 건강 때문이다. 남편의 간경화, 나 역시 건강이 별로 좋지 않는 가운데 황성주 박사님의 '전인친유' 세미나를 17년전에 참여해서 들었으며, 그 세미나 내용대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바꾸니 6개월만에 좋아져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지키는 경영철학이 있다면?
-가맹점의 운영 노하우는 어떤 것들?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전문성을 요구한다. 우리는 건강전문기업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고 한다. 나 역시 4가지 건강관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이는 실제 고객을 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는 이런 전문성을 통해 우선 자기 가족을 건강하게 만들고 주변 이웃들 고객들을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
두 번째로 직원들간의 사랑과 신뢰가 강하다. 농담으로 우리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실버타운까지도 같이 가자고 할 정도로 서로 사랑으로 믿어주고 신뢰하는 부분이 강하다.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인상 깊었던 고객이 있다면?
고객 중에 유방암 환자로 이롬의 고객이었다가 이롬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건강해져서 지금은 이롬 가맹점의 직원이 되어 암환자들의 희망이 되신 분이 계시기도 한다. 지금은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로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은희 단장님의 꿈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이미 이롬은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여기서 했던 역할 올바른 건강문화를 전달하고 가정을 건강하게 만들고 우리 이웃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
-수상 소감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롬을 접한 이웃들의 삶이 변화 되고 몸이 변화 되고 건강해져서 가정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 스스로도 감동이다. 17년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롬을 만나서 건강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낀다. 아무래도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매출과도 연계가 된 것 같다.
-가맹점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리며 우리들이 만나서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내는 것 모두가 기적 같은 일 같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팀장님께 하고 싶은 말
이롬 전현강 팀장님께서 우리 경남사업단 모두를 위해서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사업단장님이 부재중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남사업단이 전국 가맹점에서 1등을 세번 했었는데 이는 팀장님의 섬김의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같다. 팀장님을 만날 수 있는 복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롬의 WU사업부 영남 사업국 박예성 국장은 "언제나 고객을 가족처럼 아끼며 섬긴 이은희 단장님은 배울 점이 많은 분이며 항상 감사하다"며 "2017년도 고객들에게 올바른 건강문화를 바탕으로 가정이 건강해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