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구정 연휴 옷차림으로 적합한 아이템과 설 선물로 추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즐거운 설 맞이 프로모션'을 20일(금)부터 진행한다. 1차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5일(수)까지며, 2차 프로모션은 다음 날인 26일(목)부터 2월 2일(목)까지다.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깔끔하면서도 단정해 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찾게 된다. 이에 유니클로는 2월 2일(목)까지 이지케어 가공으로 주름이 잘 가지 않는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기모감 있는 소재로 포근한 감촉의 '플란넬 셔츠'를 모두 10,000원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상품으로는 고품질의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브로드 셔츠'를 정상가보다 10,000원 낮은 19,900원에 제공하며, '치노 팬츠'류는 모두 정상가 대비 10,000원 할인된 2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명절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실속 있는 아이템들을 특별한 선물 패키지에 담아 전할 수 있다. 25일(수)까지 정상가보다 5,000원 낮은 1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HEATTECH Extra Warm)'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며,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EFM)' 소재의 니트 상품들도 섬세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느낄 수 있어 남녀 모두를 위한 선물 아이템이다.
한편, 유니클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기프트박스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귀여운 닭 캐릭터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며, 스티커로 꾸미거나 메시지를 적을 수 있어 소중한 이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을 전할 수 있다. 기프트박스 증정은 1인당 1개씩 매일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