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월 26일 낮 12시(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략 스마트폰 G6의 공개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초정장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26일은 'MWC 2017'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LG전자는 초청장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제작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잔잔한 호수 위 밤하늘에 쏘아 올린 폭죽을 따라 화면이 점점 커지다가 18:9 비율에 이르면 폭죽이 화려하게 터진다. 'See More, Play More(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즐기세요)'라는 소개 문구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 편리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 듯 보인다.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은 화면의 세로와 가로 비율이 18:9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담았다. 특히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추고, 국제 기준보다 높은 다양한 품질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도 크게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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