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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심청 뷰티템은 헤라 도시 안티에이징 세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18 10:49



강행군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채우는 안티에이징에 주력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스토리 전개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어머니(나영희 분)를 만난 허준재(이민호 분)의 분노 어린 모습과 심청(전지현 분)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리면서 엔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푹 빠진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지현의 백옥 같은 피부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매회 완벽한 미모와 세련된 서울 우먼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엉뚱한 캐릭터와 도회적 캐릭터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녀가 점차 세련된 도시 여자로 변신을 거듭하면서 매회 드라마 엔딩 후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포털 사이트에 그녀의 패션, 뷰티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소한의 베이스 메이크업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중신에서도 흠잡을 데 없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는 전지현의 특별한 스킨케어 비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전지현은 계속되는 야외 촬영과 밤샘 스케줄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에 주력하는 편"이라며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도시 속 유해 환경 때문에 매일 피부가 자극 받을 때에는 피부에 생기를 채우고 최상의 피부결로 가꿔주는 전용 안티에이징 세럼을 바른다"고 전했다.

고된 스케줄에도 생기 있고 빛나는 전지현의 피부결 연출을 이끈 제품은 바로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다. 모디파이어 세럼은 배기가스, 미세먼지, 소음, 진동 등 사람의 표피감각을 자극해 스트레스와 노화를 유발하는 도시 생활형 공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결 연출을 돕는 제품이다. 이 때문에 '도시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20부작으로 구성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18일(수)에는 18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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