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아토피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 제거에 도움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16:58



지난 몇 년간 국내 아토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인도 다양해졌는데 대기 중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많아지면서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이 늘었고, 스트레스나 새집증후군 등 고도화된 현대 사회로 인해 아토피 발병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피부가려움증(소양증)이다. 피부장벽의 손상으로 인한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이 증상은 극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며, 불면증이나 정서발달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법이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아토피환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토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밝혀진 슈퍼박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은 건강한 소아에서는 10%의 발생 비율을 보이는데 비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피부공생세균의 90%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제어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에 플라즈마가 피부에 기생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유해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져 화제가 됐다.

플라즈마 기술은 최근 의료 및 피부 미용 분야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물질의 4번째 상태인 플라즈마는 전기 에너지를 통해 이온과 전자가 분리되어 물리적·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는데 세포막을 분해하고 살균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플라즈마 기술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피부과에서는 고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피부 질환 치료 및 주름 개선 시술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도 출시되었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를 받은 플라베네(PLABENE)는 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로 간단한 사용법과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매일 세안 후 10분씩 사용할 경우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봉된 세라마이드 성분의 세라크림을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수분 및 영양을 주어 좀 더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한편, 우리 가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홈케어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인 플라베네는 일시적으로 친수성을 높여 화장품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피부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며, 2주 사용 후 불만족시 100% 환불 정책 시행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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