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스키 열풍을 불러온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가 3종의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가 '붉은 닭'의 해인 2017 정유년 설을 맞아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각 선물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되었며, 하드케이스는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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