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고전 명화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멀티비타민 브랜드인 센트룸의 신규 온라인 광고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이삭 줍는 여인들(장 프랑수아 밀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자크 루이 다비드) 등 특이한 자세와 시선 처리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선별해 ▲뼈 건강 ▲눈 건강 ▲체력 개선이 요구되는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배우 예지원과 최민용이 발탁됐다. 특유의 코믹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예지원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뼈 건강의 악화를 호소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과 초점 없이 한 곳만을 응시해 눈이 침침해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복귀하며 '근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최민용도 체력 고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나폴레옹을 열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상무는 "이번 영상은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고전 명화를 활용함으로써 눈 건강, 뼈 건강, 체력 개선 등 건강의 기본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는 센트룸의 강점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건강의 기본인 올바른 영양 섭취에 대한 공중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25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현대인들의 영양 균형 유지를 돕는다. 과학적으로 조성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특히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을 포함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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