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관심 높은 해남군, '해남코아루더베스트' 2순위 청약 접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1-13 17:05



전국 출산율 1위인 해남군이 지난 한해 동안 유아부터 귀농인 교육까지 지역사회에서 교육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연속 합계출산율 2.43명을 기록한 해남군은 2011년부터 양육보조금제를 도입하였고, 공립 유치원이 20곳이 있어 대기하지 않고 바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까지 돌봄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으며, 올 한해 동안에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 캐나다현직교사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 해남꿈누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펼쳐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여기에 예비 귀농인을 위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농체험 및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있어 초보 귀농인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지원소식에 해남군의 부동산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자녀가 자라면서 쾌적한 여건을 갖춘 지역을 선호하고 있는데, 해남읍 해리가 교육과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주거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종합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가 지난 3일 1순위 청약에 이어 오늘 2순위 청약을 한다. 해남읍 해리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단지가 들어서며 총 380세대를 공급한다.

중대형위주로 설계되어 자녀성장에 맞춰 학부모의 관심이 높으며, 4Bay 혁신평면(일부 타입)이 적용되어 환기와 채광이 뛰어나다. 또한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주차장에는 장애인 및 여성전용주차장이 마련된다.

주민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트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아파트 단지 정문부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해남동초교가 위치해있고, 버스로 10분 거리에 해남고, 해남제일중, 해남공고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차량 5분거리에 군청과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해남터미널 또는 목포 고속철도와 같은 교통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통해선 중앙로와 남부순환로, 13번, 18번, 77번 국도를 통해 진도, 완도, 목포 등 지역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169-4번지에 위치해있다. 1단지 정당계약은 1월 16일부터 시작하여 18일까지, 2단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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