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올해도 자사의 모니터단인 '주부모니터'와 대학생 서포터즈인 '불스워너'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하는데 힘쓰겠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9월부터 1기 활동을 시작한 '불스워너'는 대학생들이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이다. 젊고 참신한 감각을 바탕으로 6개월 동안 치뤄지는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 불스원의 제품별 브랜드 마케팅 및 디지털마케팅, 광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월 중 5기 모집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불스원의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은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주부모니터'와 '불스워너'를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며 "고객과의 소통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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