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부산 화명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서비스센터를 신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금곡대로 66-11)는 연면적 4637㎡에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다. 최대 1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출고부터 정비 및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My Service' 옵션을 도입,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모든 방문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및 수입 타이어 20% 할인 및 24가지 무상 점검 이벤트 뿐만 아니라, 사고 차량 접수 시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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