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중위험, 중수익 전략상품군인 '중용(中庸)펀드 시즌2'를 선정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중용펀드' 컬렉션을 선보인 신한은행은 펀드 신규 유입액이 4100억원에 이르는 등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펀드외형을 키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수펀드 발굴 및 보강을 통해 '중용펀드 시즌2' 라인업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펀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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