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다.
7명의 시민은 저마다 멀티태스킹을 하기 위한 큰 화면,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손에서 잘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그립감, 한 손으로 잡고 문자 메시지 쓰기, 방수 기능, 광각렌즈를 통해 넓은 배경을 한 화면에 다 담기, 내구성 등 LG전자가 G6에서 강조하려는 장점을 담고 있다.
G6는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개발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G6의 흥행 성패에 올해 1분기 실적 반등 여부가 달려 있어, LG전자는 이날 동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G6 마케팅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