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케이블 사업자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동등결합 의무제공 사업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케이블TV 상생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MSO뿐 아니라 개별SO들과도 동등결합 상품 출시를 적극 검토해 많은 고객들이 결합상품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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