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오리온 과자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5만원 이하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과자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높은 가성비는 물론 따뜻한 정(情)까지 담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12 09:26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