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 특별선물 와인세트 21종을 출시했다.
2015 VIP ASIA 어워드를 수상한 이탈리아 남부 고품격와인 '베끼아토레 세트'는 복합적인 베리향과 화려한 빛깔이 일품인 '베끼아토레 살리스 살렌티노 로소(Vecchia Torre, Salice Salentino Rosso)'와 열대과일 향이 묻어나는 긴 여운이 특징인 '베끼아토레 샤도네이(Vecchia Torre, Chardonnay)'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8만5000원이다.
'미션서드 세트'는 프랑스의 랑그독 루씨용이 낳은 최고의 와인으로, 2015년 코리아와인 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의 연회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복합적인 풍미와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미션서드, 카베르네시라(Mission Sud, Cabernet-Syrah'와 '미션서드 샤도네이(Mission Sud, Chardonnay)'가 세트로 7만1000원이다.
이지와인의 김석우대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고품격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며 "받으시는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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