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 쿠페 등 5개 모델을 첫 공개했다.
더 뉴 E-클래스 쿠페의 외관은 쿠페 모델 특유의 비율과 함께 뚜렷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나타낸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부분변경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제너레이션 GLA도 처음 선보인다.
더 뉴 제너레이션 GLA는 확장된 엔진 라인업,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익스테리어 디자인, 다양하고 새로운 편의장치 등이 탑재됐다.
이밖에 더욱 강력해진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GT S,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C 에디션 50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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