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은 겨울이란 계절적 특성이 있어 빙판길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 길을 돕기 위함이다. 특별 점검 기간은 명절 전후 1주일로, 이 기간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기존 4대 무료 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와 겨울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 장거리 운행 전 잠시 짬을 내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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