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대표맥주 '카스 후레쉬' 캔제품으로 구성된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가 설 연휴를 전후해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카스 설 세트'는 카스 후레쉬 355㎖ 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전용잔 1개, 같은 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앞치마로 구성된 두 가지 종류.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전용잔과 앞치마에 '새로운 시작', '부지런함', '희망' 등을 상징하는 닭의 이미지와 새해 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명절 선물하면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충분히 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및 친지들과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카스 설 선물 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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