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대표맥주 '카스 후레쉬' 캔제품으로 구성된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명절 선물하면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충분히 가족 모임에 어울리는 주류"라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및 친지들과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카스 설 선물 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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