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상태가 위독한 가운데 보호자 측이 연명치료 거부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한 정원스님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곧바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오전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1-09 09: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