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속 소비경향에 맞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4:03


LG생활건강의 '기분좋은 1호'.

LG생활건강이 실속 소비경향에 맞춰 다양한 설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중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이 지난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무한상사세트'는 부장샴푸, 차장컨디셔너, 대리바디워시, 사원펌핑치약, 인턴칫솔 등 위트있는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무한도전 팝업스토어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17년 설에는 기존 무한상사세트에 더해 사원펌핑치약, 인턴칫솔만으로 구성된 실속형 치약칫솔 세트를 추가해, 사회초년생인 젊은 소비자들이 선물로 재미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제주샴푸바디 세트'는 자연친화적인 성분, 고급스러운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가니스트 제주라인을 제주의 풍경을 담은 패키지에 예쁘게 담아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선물로 기획했다. 오가니스트 헤어라인은 특히 두피에 순한 좋은 베이스에 제주원료를 추가했으며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무첨가로 민감한 분들께 적합한 선물이다. 지난해 추석 출시한 제주샴푸바디세트(49900원대 제품)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 설에는 보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오가니스트 선물세트는' 자연 콘셉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가니스트 샴푸로 구성한 선물세트이다. 오가니스트의 내추럴컨셉을 반영한 패키지와 쇼핑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선물로 적합하다.

LG생활건강 측은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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