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품격과 실속을 모두 담은 설맞이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가격대에서는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 불리는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의 대표 상품 '맥스 리제르바' 세트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명절마다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특히 에라주리즈는 아이콘 와인인 '비네도 차드윅 2014'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칠레 와인 최초로 100점을 받아 칠레 와인의 우수성과 에라주리즈 와인의 품질을 전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카멜 로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로 구성된 '카멜 로드' 세트는 미국 최고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잭슨 패밀리 와인이 생산한 제품이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 4인으로부터 가장 훌륭한 와인 선택을 받은 '스페셜 티'와인으로 국내 한 대기업 오너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성비 최고의 와인'이라고 극찬을 해 화제가 되었다.
아영FBC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와인 선물을 추천 드리고 싶다. 특히 5만원대미만에는 품질은 물론 품격과 실속을 두루 갖춘 와인 선물세트가 집중되어 있다"며 "아영FBC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설 선물세트로 풍성하고 행운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영FBC 설 선물세트는 대형 백화점과 대형마트 및 와인나라 매장(강남점,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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