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안전·편의 사양 업그레이드 SUV 'GLA 200 d' 등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16:5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컴팩트 SUV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SUV로서의 특징을 더욱 강조하고자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기존 컴포트 서스펜션 대비 차고가 30㎜ 상승되었으며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인한 더 나은 시야 확보는 물론 험로 드라이빙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은 GLA 200 d 모델을 기반으로 액티비티 에디션 배지, 18인치 전용 휠, 사이드 데칼, 전용 플로어 매트 등으로 구성된 액티비티 에디션이 적용되어 날렵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한층 더 강조된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만카돈® 로직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다양한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 모델과 동일한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GLA 200 d와 GLA 200 d 4MATIC 액티비티 에디션의 복합연비는 각각 16.2km/ℓ, 14.8km/ℓ이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850만원, 515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GLA 20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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