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출은 물론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크게 나눠지며, 서귀포의 경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돼있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이곳에는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형성돼있는 쇠소깍을 비롯해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서연의 집, 위미항, 휴애리, 공천포, 정방폭포 등의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 여행객들은 대부분 개인 여행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제주도 독채펜션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독채펜션은 다른 방과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여행객 별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 위치한 제주도 펜션 '호텔창고'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독채펜션으로 가족여행객은 물론 신혼부부의 허니문여행, 태교여행으로도 관심이 높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예비부부들에게 셀프웨딩스냅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상태다.
뿐만 아니라 '호텔창고'는 각 다른 콘셉트를 가진 4개의 독채펜션으로 구성돼있으며, 펜션 뒷편에는 에어컨과 티비, 소파, 침대, 욕실, 화장실, 냉장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갖춰진 에어스트림(카라반)이 있다. 또한 객실마다 야외데크 스파가 준비돼있어 여독을 풀 수도 있다.
제주도 펜션 관계자는 "펜션과 함께 하례정원이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고퀄리티의 아침식사를 제공 중이며, 저녁에는 감귤밭을 바라보며 시원한 수제맥주, 파스타,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다"며,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씨워킹, 스킨스쿠버 체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펜션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을 따뜻한 제주도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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