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조망권 갖춘 오피스텔, 투자처로 관심…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11:01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바다나 산, 호수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이 아파트나 오피스텔 가격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이에 대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특히 이 조망권 프리미엄은 실수요자들에게 개방감은 물론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질적인 면에서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며, 투자자들은 추후 높은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 중에서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지역 대부분이 바다와 산을 조망할 수 있어 기본 프리미엄이 붙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이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큰 분양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9층, 총 114실의 대규모로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제주 KAL호텔 사거리, (구)알리안츠생명 부지에 조성되며, 단지 내 하늘공원과 다양한 빌트인 가전가구, 스마트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조망여건'에 있다. 앞쪽으로는 제주도 앞바다를, 뒤쪽으로는 한라산, 제주 삼성혈을 감상할 수 있어 '트리플 자연 조망권'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의 지친 생활에 휴식을 주는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이곳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5분 거리에는 신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사라봉공원과 용두암이 사업지 반경 3km안에 위치해 있어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제주지방합동청사, 제주대학교, LH제주지역본부, 교보생명, 대한항공, KT제주지사 등 관공서와 각종 대기업이 밀집돼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제주 이주민이나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제주의 쾌적한 자연환경에 대한 기대가 높다. 때문에 그린 에코 라이프가 가능한 부동산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트리뷰 오피스텔은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오피스텔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시청 권역의 오피스텔 '제주도 트리뷰 아일랜드'는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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