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BMW·MINI 미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미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600㎡(약 3200평), 지상 7층 규모로 총 30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접수 및 패스트레인, 2층부터 3층은 일반정비, 4층과 5층은 판금 및 도장, 6층과 7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미사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전기차 등 모든 차량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 없이 방문 즉시 차량을 입고할 수 있다. 일반, 보증, 사고 등 모든 수리가 가능하며 사고수리를 위해 최신식 장비를 도입했다.
미사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15개, 판금 6개, 도장 6개 등 총 2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1일 50대에서 최대 7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패스트레인을 통해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의 경우 2시간 이내의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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