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9가 오는 16일까지 '믿고 사는 쇼핑 지구' 브랜드캠페인 일환으로 '숨어있는 박지구를 찾아라!' 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G9는 지난해 11월부터 '쇼핑의 본질은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브랜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박보검과 이준혁을 앞세운 광고영상도 공개했는데, 캠페인 진행 후 방문자수는 2배 가까이(82.7%) 증가하며 한 주 최다 방문자 수 278만명을 기록했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만 총 2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웃돈다.
G9 배상권 마케팅실장은 "쇼핑의 본질인 상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캠페인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게 됐다"며 "지하철 역사, 영화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확인하고 인증샷을 찍는 이색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