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 ‘에이비오 크리에이티브 그룹’과 협약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2 09:57



최근 연예인들 사업은 주로 요식업에 많이 편향돼있다. 이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사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름 자체가 브랜드 파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최근 개그맨들은 특유의 아이디어 기획력을 바탕으로 하는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개그맨 정범균은 광고대행사 '에이비오 크리에이티브 그룹' 콘텐츠 디렉터로 오는 2017년부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에이비오 크리에이티브'는 2014년 시작된 광고 대행사로 가구, 가전, 인테리어, 호텔, 맛집 등 다양한 분야에 마케팅을 집행하는 광고기획사다. 2016년 '고양가구박람회'의 마케팅을 맡기도 했다.

그의 첫 작품은 샤무드쇼파 대표 브랜드 '키칠라노' 홍보영상으로 현재 동영상 광고를 기획 중이다. 완성된 영상은 1월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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