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오는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를 출시한다.
앞서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으로 약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선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30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연간 200만~300만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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