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클리오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빛으로 밝히고 컬러로 유혹하는 F/W 리미티드 '홀리데이 컬렉션'를 출시한다.
입술에 가볍게 피팅되는 '버진키스 매드 포 매트 립'은 고급스러운 무광 매트 피니쉬로 글리터와 대비되어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한다. 어느 각도에서나 아찔하게 빛나는 입술을 원한다면 '버진키스 텐션 립 오일 틴트'로 시선강탈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자. 투명한 오일 베이스에 쨍한 틴트가 어우러져 고선명의 컬러가 오랜 시간 촉촉하게 지속된다. 여기에 고광택 펄로 압도적인 화려함을 부여하는 '네일 스타일러'를 더하면 손 끝까지 완벽한 홀리데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리오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리니아 윈터 컬렉션은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각각의 컬러마다 고유의 의미가 담긴 화려한 메탈 컬러가 특징이다. 행운을 상징하는 메탈릭 레드, 용기를 뜻하는 메탈릭 네이비, 번영을 뜻하는 메탈릭 퍼플, 평화의 의미인 메탈릭 터키 마지막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메탈릭 그린 등 총 5가지 컬러 제품을 2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 네 면에 인그레이빙(각인)이 가능한 이 제품은 고객이 직접 적은 특별한 메시지, 모노그램, 손 그림 등 다양한 나만의 메시지를 새길 수 있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연말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모니카비나더의 제품들은 강남 부티크 매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팝의 장인' 엘튼 존(Elton John)과 손잡고 6개의 클래식 앨범이 담긴 한정판 LP 세트를 발매한다.
이 한정판 에디션은 1970년부터 2001년 사이에 발매된 앨범 중 엘튼 존이 직접 선정한 앨범과 LP판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을 포함해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버버리가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이번 800매 한정 LP 컬렉션은 특별히 디자인된 금빛의 버버리 박스에 각각의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고, 앨튼 존의 시그니처가 금색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180gsm의 12인치 LP판은 오리지널 작품과 슬리브 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설적인 기술자 밥 루드위그(Bob Ludwig)에 의해 기존 테이프에서 새롭게 리마스터되었고, 런던의 명성 높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LP판으로 제작됐다.
엘튼 존은 "이 앨범들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다시 소개된다는 것은 몹시 흥분되는 일이다. 6개의 앨범을 선정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지만, 1970년부터 2001년까지의 나를 보여주기엔 아주 좋은 작품들"이라며 "버버리와 특히 친애하는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작업하는 건 나에게는 언제나 기쁜 일이다. 이 앨범을 만드는 것은 참여한 모든 이에게 사랑이 넘치는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트는 11월 1일부터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캐나다와 미국의 버버리 매장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해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에서 영감을 받은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에 엘튼 존이 참여한데 이어 이번 한정판 에디션 발매까지 엘튼 존과 버버리는 오랜 시간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버리와 엘튼 존은 영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신진 아티스트 지원에 있어서도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