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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수요자를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들어서는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가 1차, 2차에 이어 분양 예정 중이라는 소식이다.
오투그란데는 1차, 2차의 많은 관심에 더불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으며, 3차 역시 현재 많은 이들이 문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 2,440세대(1차 1,000세대, 2차 778세대, 3차 662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계룡산 수통골이 위치해 있어 프리미엄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계산초, 덕명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추후 대전 국제중고등학교가 인근에 개교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여건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유성IC, 서대전J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이 갖춰진 대전 '유성숲 오투그란데 3차'는 주변에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쇼핑센터, 마트 등이 갖춰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풍부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유성숲오투그란데 3차'는 오는 11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CGV 유성 온천점 맞은편)에 자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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