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렉서스·토요타 공식 타이어 서비스 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1-02 13:55


한국토요타는 렉서스·토요타 고객들을 위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식 타이어 서비스의 명칭은 각각 '렉서스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 및 '토요타 스마트 타이어 서비스'다.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는 렉서스·토요타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숙련된 테크니션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고, 차량의 특성, 고객의 운행 습관 및 선호도 등을 고려, 고객의 차종에 맞는 최적의 타이어를 추천, 판매하는 것은 물론, 구매 이후 6개월 또는 1만km 이내 주행 동안 고객의 과실에 의한 손상이 발생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라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포함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2개 이상 구매 시, 1회/최대 2개 적용).

한국토요타는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 런칭을 기념, 11월 한달 간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렉서스·토요타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윈터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20% 가격할인과 기존 사용 중인 사계절 타이어를 2년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타이어는 주행 안정성, 정숙성, 연비 등 '환경 운전'과 '안전 운전'에 있어 매우 기본적이고도 중요하다"며 "전문 인력에 의한 맞춤형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렉서스· 토요타를 소유하는 동안 차량의 진가를 더욱 느끼실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