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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없이 노폐물 정리, 꼬달리 뉴스크럽의 스마트한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1-02 11:34


꼬달리의 뉴 페이스 스크럽.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에서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각질제거 스크럽 2종, 젠틀 버핑 크림과 딥클렌징 엑스폴리에이터를 출시한다.

'젠틀 버핑 크림'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소프트 페이셜 스크럽으로, 오가닉 호호바 입자가 불필요한 각질과 블랙헤드를 순하게 제거해준다. 아주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피부결을 보다 매끄럽게 가꾸어 주고, 그레이프 오일과 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면서 은은한 레몬과 스윗오렌지 등 아로마 향이 기분 좋게 마무리해준다.

'딥클렌징 엑스폴리에이터'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모공을 말끔하게 정리해주는 딥클렌징 스크럽으로, 오가닉 비트 슈가가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서 피부를 정화시켜주고 그레이프 펄프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멘톨 성분이 피부에 상큼한 쿨링감을 주고 자몽, 복숭아향과 같은 프루티한 향으로 더욱 리프레시한 기분을 선사한다.

꼬달리 측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사용이 가능한 11월 신제품 꼬달리 페이셜 스크럽이 찬바람이 불어오고 점점 추워지는 요즘, 보다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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