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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한달간 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주며,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이는 큰 폭의 현금할인과 최대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올란도 디젤의 경우 최대 367만원, 크루즈 최대 325만원, 트랙스(2016년형) 최대 316만원, 아베오(2016년형) 최대 24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 연말 구입혜택을 선적용,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큰 폭의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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