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장안평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인 인증 중고차 사업확장에 나선다.
재규어 랜드로버 본사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 적용된 장안평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운영한다. 최대 16대까지 전시가 가능해 고객들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차별화된 인증 중고 연장 보증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구입 후 최대 2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중 선도래를 기준으로 무상보증수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4개월 동안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울러 차량 판매 및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리스 승계 및 금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량 조회는 전시장 방문 이전, 재규어 인증 중고 공식 홈페이지(http://approved.kr.jaguar.com)와 랜드로버 인증 중고 공식 홈페이지(http://approved.kr.landrov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장안평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증 중고 사업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 스탠다드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이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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