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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2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각)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리는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바흐 IOC 위원장은 "삼성전자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열정을 통해 세계 젊은이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헌신적인 파트너"라며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릴레함메르뿐만 아니라 향후 다른 올림픽에서도 사용될 가상현실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