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이 16일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박람회 '2016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
PN풍년 관계자는 "독일 암비엔테를 포함한 대규모 해외 박람회는 매년 새롭게 변화하는 업계와 소비자 트렌드를 접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중요한 장"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PN풍년을 알리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PN풍년은 현재까지 독일 암비엔테를 포함해 다수의 해외 박람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유럽, 남미, 동남아 시장 확대와 더불어 중동지역의 빅 바이어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수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