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표 화이트 에일맥주 호가든이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호가든 윈터 가든(Hoegaarden Winter Gaarden)'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호가든 육각 전용잔을 상징하는 6장의 카드로 럭키드로우를 실시하고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의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호가든 윈터 가든'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가든만의 이색 캠페인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과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전용잔에 2/3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잘 흔들어 전용 육각잔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