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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토미티피가 제안하는 설날 ‘공동 육아용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05 07:47


민족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린 자녀를 둔 주부라면 아기 돌보기와 명절 준비를 동시에 해야하기에 누구보다도 분주한 설을 보내곤 한다. 이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 수유 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tippee)'는 올 설, 가족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엄마의 일손을 덜어주는 '공동 육아 용품'을 제안한다.

제로투세븐 토미티피 담당자는 "설을 앞두고 분주한 주부들을 도울 수 있는 공동 육아용품들이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공동 육아를 돕는 제품들은 최근 워킹맘 비중의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조부모 육아, 아빠 육아 비중에 힘입어, 비단 명절 뿐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 가족 누구라도 아기의 배탈걱정 없이 완벽한 수유 돕는 '모성수유 PESU 젖병'

아직 젖병을 떼지 못한 아기에게 수유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수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분유나 모유 양을 정확히 맞추기가 어렵다. 또한 잘못된 젖병 사용은 아기의 배탈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올 설, 분주한 엄마가 직접 수유를 할 수 없다면 쉽고 편리한 사용법으로 보다 완벽한 수유를 돕는 공동 육아 젖병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수유를 시도해보자.

토미티피의 '모성수유 PESU 젖병'은 배앓이 방지 밸브와 세밀한 눈금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올바른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젖병에는 아기가 내용물을 섭취할 때 밸브가 열려 내부의 진공 상태를 방지해주는 '배앓이 방지 밸브'가 있어 수유에 서툰 가족도 아기의 배탈 걱정 없이 수유할 수 있다. 또한 30ml부터 표기되는 더 세밀해지고 길어진 젖병 눈금으로 쉽고 정확하게 모유 및 분유 양을 맞출 수 있어 편리하다. '모성수유 PESU 젖병'은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 PESU(폴리에스테르설폰)소재로 제작해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특히 아기 혀의 움직임을 연구해 만들어 유두 혼동을 최소화하는 주름설계 젖꼭지와, 입술 전체가 밀착되는 넓은 지름 젖꼭지는 엄마체온과 같은 따뜻함을 그대로 전한다.


토미티피의 노리개 젖꼭지.
▲ 온도따라 색이 변해 할머니 할아버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온도센서 스푼'

육아에 서툰 아빠들이나 신체적 변화로 인해 미세한 감각이 무딜 수 있는 조부모들은 이유식, 목욕물 등의 적정 온도를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가족에게는 적합한 온도를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명절 육아의 어려움을 줄여준다.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스마트 온도센서 스푼'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에게 먹이기 적절한 이유식의 온도의 한 눈에 알 수 있다.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빨간색이었던 스푼이 노란색으로 바뀌어, 쉽고 안전하게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아기의 잇몸에도 편안하게 닿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며, 넉넉한 스푼 크기로 이유식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 엄마 없이도 칭얼대는 아기 달랠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 '노리개 젖꼭지'

장시간 귀경길에 시달리거나 엄마 품을 벗어난 아기는 갑자기 칭얼대며 큰 소리로 울기 쉽다. 엄마가 바빠 미처 달래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남은 가족들은 당황스럽기 마련. 이럴 땐 우는 아기를 달래는 마법의 아이템을 이용해 아기를 진정시켜보자.

토미티피의 노리개 젖꼭지는 아기의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 우는 아기를 차분히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긴 젖꼭지로 아기들이 물기 쉽고, 엄마 젖꼭지와 더욱 닮은 둥근 모양으로 고무 젖꼭지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영국 스위프트 리서치(Swift Research)의 2013년 조사에서, 토미티피 노리개 젖꼭지를 처음 접하는 아기 중 78%가 3번의 시도 안에 젖꼭지를 물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아기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아기의 입에 물릴 수 있다. 특히 기린, 얼룩말 등 동물 얼굴이 그려진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은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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