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글씨는 마음의 거울,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는 말이 전하듯 글씨는 우리네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 글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세필, 펜글씨, 챠트글씨, 서각, POP글씨, 글씨교정 분야에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안전행정부 공식 재능기부자로 선정되었고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월드마스터 위원회(세계명인회)감사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실생활에 도움 되고 활용 가능한 예쁜 글씨 널리 알리고 전하고파
지금도 공직에 재직 중인 송 선생은 퇴근 후 대전시민대학 세필 및 악필교정 교수, 대전광역시 배달강좌 세필, 악필교정 강사 활동과 함께 '악필교정 출장지도'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송병주 선생은 "스마트한 전자시대에 살고 있지만 인간다움이 묻어나는 따뜻한 감성의 손글씨를 대체할 수 없으며, 악필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라며 "글씨는 내 인생과 함께 한 동반자이며 앞으로 힘이 닿을 때까지 펜과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송 선생은 대한민국 명장·장인전, 한중 공무원 서예교류전, 대한민국 공무원 미술협의회전 등의 전시회에 참가하며 높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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