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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등 치조골 소실시 임플란트, 정확한 골형성이 중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14:56


이제는 국민 치과 치료기술로 보편화 된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의 뼈에 생체 적합적인 임플란트 본체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시술법이다.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심미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치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뛰어난 치과 치료 방법 중 하나.

그러나 임플란트는 뼈에 식립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뼈의 상태에 따라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치아에 염증이 생겨 뽑게 될 때에는 치아 뿌리 쪽에 낭종, 육아종 등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임플란트를 제대로 심지 못하는 경우나 이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받은 후 실패하는 사례도 자주 발생하여 주의를 요하고 있다. 또 풍치라고 불리는 잇몸병과 치주염은 치조골을 녹여 뼈의 양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 골이식 및 골재생술을 통해 부족한 뼈를 채워주고 치조골을 원래의 형태로 복원시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시술을 '골형성 임플란트'라 한다. 골형성 임플란트는 매우 어려운 고난이도 술식으로 보통 일반 치과에서는 시술이 어려우며 전문가들은 수년간의 경험을 가진 구강외과 전공 의사를 보유한 검증된 치과에서 시술 받기를 권하고 있다.

◆ 임플란트처럼 중요한 시술을 받을 때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사후관리가 중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화이트라인치과(www.whitelinedental.com)의 구강외과 치의학박사인 이정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를 제대로 시술받고 철저한 관리가 된다면 10년 뿐 아니라 그 2~3배 이상의 수명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염증을 철저히 제거하고 정확하게 골형성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조언하며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주로 염증이 남았거나 뼈 형성을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며 이로 인한 환자분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편하게 오래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주기적인 정기검진, 칫솔질 등을 통한 개인관리 부분도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뒤따라야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구로디지털단지 화이트라인치과는 200평 규모의 대학 병원 급의 치과로써 전문 분야별 협진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는 시술이 힘든 고난이도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골형성 임플란트 시술과 함께 실패한 임플란트 재치료 전문 치과이기도 하다.

디지털 3D CT, 미세 현미경, 레이져 등 첨단 디지털 의료장비를 구축하였고 오스템 임플란트 협력치과로서 정품 오스템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 임플란트 10년 보장제를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정과 및 보존과, 보철과 의료진도 최고의 전문가들로 협진을 통해 치아교정에서부터 수술 및 발치, 충치, 사랑니, 보철 치료까지 종합적인 진료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화이트라인치과는 결산 '2015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치과부문에 선정되었다. 문의 (02)803-8275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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